코스피 배당주 추천 - 현금같은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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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주식, 하방이 닫혀있지만 상방은 열려있는 주식을 찾으신가요?

 

지금 소개할 주식은 하방은 어느 정도 닫혀 있습니다 거기에 배당금까지 매력적으로 주지요

이런 주식은 바로 채권같은 회사라고 불립니다

 

"바로 부국증권 입니다"

 

회사의 벨류에이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국증권 벨류에이션

시가 총액(자사주 제외) + 우선주 포함 : 본주(1508억) + 우선주(1336억) =  2,844억

총 자산 : 5,600억 

이익 단위 : 200~300억 

현재 본주, 우선주 포함한 시가총액 대비 이익 단위로 나눠 봤을 때 PER은 4.7 정도 됩니다

위 벨류에이션 사진은 우선주를 제외한 주식만 포함했을 때 벨류에이션입니다

 

부국증권 이익 단위

금년 증시 활황으로 역대급 실적을 냈습니다 그전 이익 평균 단위는 200~300억대입니다.


 

시가총액이 2,800억원대, 거기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5,600억 이익 단위는 200~300억

그런데 더 좋은 점은 매년 자산은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익 단위가 정체되어 보이지만, 금융회사나 은행이 자산이 클수록 더 벌어들이는 회사들인데 매년 자산이 증가한다면 나중에 자산 1조일떄 이익은 지금 단위보다 더 높은 평균 최소 400~500억 단위가 넘어갈 것입니다

그에 따라 배당도 더 주게 되면서 주가가 안오르면 배당수익률이 오르게 되지요

 

말 그대로 채권형 주식입니다 부국증권이 망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국증권 같은 회사가 쓰러지려면 한국이든 세계든 시스템에 문제가 먼저 생길 것입니다

자본주의가 몰락하면 망하겠군요


부국증권은 대주주가 독식하는 구조가 아니라 친인척이 잘 개 잘 개 나눠가진 지분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부국증권 지배구조

김중권, 김중광 이 둘의 우선주를 제외한 총지분이 24% 정도 되며 나머지 친인척들이 조금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국증권의 계열사인 유리자산운용도 누구의 지분 없이 부국증권이 99% 지배하고 있어 말그대로 이익빼돌리기를 할 곳이 없으며 철저히 배당금에 의존해야 하는 대주주 라인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자본가의 표본이지요 성과에 따라 자신들이 받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김중권 대주주가 2021년도 수령해간 배당금은 본주 152억, 우선주 2억 4천입니다(세금 미포함)

김중광 대주주가 2021년도 수령해간 배당금은 본주 146억, 우선주 1억 7천입니다(세금 미포함)

 

말 그대로 자본가들입니다

 

아무튼 이익 뺴돌리기가 불가능해서 실적이 무너지지 않는 한 꾸준한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국증권의 단점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변동성이 매우 낮습니다

 

일봉, 주봉, 월봉 차트를 참고해보면 최근에야 한두 번 증시 활황 및 역대 실적에 힘입어 조금 움직였습니다

물론 다른 역대 실적 주들보다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움직임입니다

찔끔찔금 움직이고, 우선주의 경우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사실 시세차익을 목표로 부국증권을 매수하는건 좋지않습니다

하지만 하방이 단단해 채권같은 부국증권을 들고있다가 시장에 큰 타격이 오면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방식이 있죠

 

코스피가 코로나로 큰 타격을 받았을 때 코스피 지수 하락보다 덜 떨어질 종목들이 바로 이런 종목들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하락폭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고 큰 폭으로 떨어진 종목을 사는 용으로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채권 같은 주식 부국증권, 못해도 배당금 잘 이용하면 방어주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답니다^~^

 

*벨류 및 이익 단위 자료 출처 벨류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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