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도 놀랬던 복리란 무엇일까?

반응형

세계 9대 미스터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 미스터리를 잘 활용한 사람이 있죠 워런 버핏입니다.

물론 버핏의 투자 법은 점점 진화해서 처음에 저평가 기업을 매수했고 그 뒤로는 사업 자체를 매수하기 시작했죠.

 

뭐 아무튼 아인슈타인이 전 세계 9대 미스터리 중 하나는 복리라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복리를 설명하면 원금에 이자가 붙고 그 이자를 포함한 원금에 이자가 붙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체스판이 있는데 1칸당 쌀 1개 그다음에는 2배에 해당하는 쌀 2개 다음에는 4개 이렇게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쌀의 양은 복리의 의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게 됩니다. 이게 바로 복리입니다.

 

복리 계산기를 당장 열어보자

복리계산을 쉽고 간편하게 해 보려면 네이버에 복리 계산기라 검색하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저금할 금액을 기록하고 내가 낼 수 있겠다 생각하는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계산해 봅니다.

그럼 결과값이 나오는데 그 결과 값이 복리를 이용한 당신의 재산을 나타낸 것입니다. 물론 입력한 수익률이 지켜져야 하지요. 보통 금액이 크면 클수록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지고 종목수가 압축됩니다.

 

복리계산기를 통한 계산

복리 계산기를 통해 계산한 결과 값입니다. 여려 분도 자기가 얼마나 매달 저축할 것이며, 내가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은 얼마인지에 대한 값을 넣어서 계산해보십시오. 요즘은 ISA라고 세금우대 통장을 만들어두면 9.9% 세금을 적용받으니 ISA 통장에 가입하신 분들은 세금우대를 선택해서 계산해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워런 버핏의 현재 자산 90%는 65세 이후 일군 것입니다. 그만큼 복리를 빠르게 이해하고 그에 맞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복리를 누리기 위해선

한국에서 복리를 누린 사례는 박영옥이라는 슈퍼개미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기업들을 꾸준히 매수하여 기업의 성장을 같이 누린 박영옥 투자자는 우리나라에서 투자로 복리를 잘 활용한 사람 중 한 분입니다. 물론 요즘같이 저성장 시대에 기업과 꾸준히 성장하는 전략은 미래에 다소 수익률이 예전 같지는 못할 수 있지만 분명히 좋은 전략임은 맞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성장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을 전망이고, 그에 따른 주식시장 성장률이나 수익률도 기대치 이하로 낮춰야 하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도 가장 중요한 건 잃지 않는 투자로 복리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작은 수익률도 좋습니다. 대신 돈을 크게 잃지 말아야 합니다. 돈을 크게 잃는 순간 복리는 의미 없는 물거품이 되기 마련입니다. 20~30년 뒤에는 또 어떤 성공한 복리 투자자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돈덩이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